그레이핍플 4호점 포항문덕점, 오픈 후 일방문자 500명 방문 기록
2024-09-13
첨부파일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커피 브랜드 ‘그레이핍플’ 4호점 포항문덕점이 오픈 첫날부터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픈 첫날부터 고객들이 몰려 웨이팅이 발생하며, 방문고객이 급증하여 500명의 방문을 기록했다. 젊고 자유로운 브랜드의 이미지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뉴 구성을 갖추며, 매장 주변에 대규모 주거단지와 교육 시설이 많고 교통량이 많은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많은 고객들이 방문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그레이핍플은 그레이라떼, 버터크림라떼, 피스타치오라떼 시그니처음료 3종으로 포함한 다양한 음료 라인업을 제공해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으며, 우유크림, 말차크림, 레몬크림 외에도 대파크림치즈, 잠봉뵈르, 미트볼과 같이 다양한 도넛 메뉴로 젊은 고객층까지 확보하고 있다. 특히 그레이핍플에서는 다양하게 골라먹는 도넛과 고퀄리티의 커피,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음료를 제시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레이핍플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도넛 ‘블럭’은 오후에 방문하면 품절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레이핍플 포항문덕점은 그레이핍플이 방문하는 고객들이 자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매장으로 설계됐다. 외부는 차분한 느낌의 블랙과 브랜드 컬러를 담은 그린 네온을 활용해 활기차고 트렌디한 느낌을 살리면서, 내부는 모던한 느낌을 유지하면서 편안함을 주는 우드, 블랙,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하여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