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커피 브랜드 그레이핍플이 겨울을 맞아 시즌 한정 음료 2종 ‘치즈폼라떼’, ‘애플시나몬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레이핍플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 2종은 커피와 차(tea)를 기반으로 한 음료로, 추운 겨울 따뜻한 라떼와 차를 많이 찾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메뉴다.

치즈폼라떼는 치즈의 은은한 단맛에 진한 에스프레소 크림을 더한 라떼로, 쌉싸름한 커피 크림이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는 달콤 고소한 매력의 겨울 한정 음료다. 애플시나몬티는 겨울과 잘 어울리는 음료로, 상큼한 사과 맛과 은은한 시나몬 향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신메뉴 2종 모두 취향에 따라 핫 또는 아이스로 주문이 가능하며, 치즈 특유의 고소함과 애플시나몬티의 새콤달콤함이 살아있는 이색적인 메뉴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레이핍플 관계자는 “유난히 더 추운 올겨울, 소비자들에게 저희 신메뉴가 기분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그레이핍플만의 트렌디한 신메뉴를 지속해서 출시하겠다”며 “올 연말 그레이핍플 신메뉴와 함께 따뜻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레이핍플 겨울 시즌 신메뉴 2종은 12월 5일부터 전 매장과 배달 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레이핍플은 부산 서면 본점을 비롯해 다수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