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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핍플, 겨울 시즌 음료 2종 출시 후 추위에 판매량 증가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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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넷뉴스 박정우 기자]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그레이핍플의 겨울 시즌 음료가 출시하자마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겨울 시즌 음료 2종은 은은한 치즈의 맛에 부드러운 커피크림이 더해진 ‘치즈폼라떼’와 애플티 베이스에 시나몬의 향이 어우러진 ‘애플시나몬티’다. 치즈폼라떼는 그레이핍플만의 커피크림을 올려 쌀쌀한 날씨에 부드럽게 즐기기 좋으며, 애플시나몬티도 날씨가 추워지면서 커피메뉴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신메뉴 2종을 맛본 고객들은 SNS, 커뮤니티 등에 “겨울에는 치즈폼라떼”, “한입 하자마자 치즈향 가득”, “애플과즙에 시나몬 향이 은은하게 나서 잘 어울린다” 등의 긍정적인 후기를 남기며 이번 시즌 메뉴에 대한 반응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 시즌 메뉴 2종은 4천원 초중반이라는 가성비까지 잡은 가격대로 전국 그레이핍플 매장 또는 배달로 주문이 가능하다.

한편 그레이핍플은 이번 겨울 시즌 메뉴 2종뿐만 아니라 지난 여름시즌 쿨메로니, 밀크캔디소다 등 시즌에 어울리는 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레이핍플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가 ‘아메리카노’ ‘시그니처음료’에 이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대표적인 겨울 시즌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며, “계절 및 날씨의 영향과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커피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하고 새로운 메뉴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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