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핍플 커피, 가맹 50호점 임박… 소자본 카페 창업 시장 다크호스로 급부상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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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라이트그레이 인테리어 (아래) 블랙 인테리어
최근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그레이핍플 커피(Graypipple Coffee)’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가맹 5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그레이핍플 커피는 2천 원대 저가 커피를 기반으로, 대표 메뉴 ‘그레이라떼’를 비롯한 시그니처 음료와 디저트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맛·가격·비주얼·트렌드’를 동시에 충족하며, 저가형 카페 브랜드 가운데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기존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와 달리 퀄리티 높은 베이커리·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해 객단가 상승에 유리한 구조를 만들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커피와 함께 디저트·베이커리 메뉴 주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매장 매출 안정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실제 일부 매장은 월 매출 8천만 원을 돌파했으며, 10평대 소형 매장에서도 일 매출 100만 원 이상을 기록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메뉴 운영의 편의성도 장점이다. 그레이핍플은 시그니처 음료와 베이커리·디저트 메뉴를 초보자도 쉽게 제조·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화해, 창업 경험이 없는 예비 점주들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같은 차별화된 메뉴 구성은 경쟁이 치열한 카페 시장에서도 돋보이는 경쟁력으로 작용하며, 실제 다수의 매장이 밀집 상권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 혜택도 눈에 띈다. 본사는 50호점까지 선착순 5팀을 대상으로 총 4,250만 원 규모의 초기 창업 지원 패키지를 제공한다. 혜택에는 ▲1천만 원 상당 프리미엄 커피머신 무상 임대 제공 ▲가맹비·교육비·보증금 전액 면제 ▲오픈 홍보를 위한 전문 마케팅 지원이 포함된다.
또한 10평대 소형 매장 창업이 가능해 소자본 창업자의 진입 장벽을 낮췄으며, 매장 인테리어는 라이트 그레이·블랙 콘셉트 중 선택할 수 있어 점주의 취향과 상권에 맞는 맞춤형 운영이 가능하다.
현재 그레이핍플 커피는 부산, 창원, 울산, 대구 등 영남권을 비롯해 서울 성수·반포, 인천 검단, 경기 동탄·수원·일산 등 수도권까지 빠르게 확산 중이다. 여기에 김해·통영·전주·오산 등 8개 매장이 추가 오픈을 앞두고 있어 전국 단위 확산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그레이핍플 커피는 단순한 저가 커피 브랜드가 아니라, 베이커리·디저트를 통한 객단가 경쟁력과 점주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 구조를 동시에 제공하는 브랜드”라며 “연내 100호점 달성을 목표로 점주와 함께 성장하는 프랜차이즈가 되겠다”고 전했다.
신규 창업 관련 상세 정보와 혜택은 그레이핍플 커피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이넷뉴스(https://www.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