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핍플, 가맹사업 1개월만에 가맹문의증가… 창업 지원 혜택 확대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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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그레이핍플이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한지 한 달여만에 가맹문의가 급증하면서, 더욱 많은 예비가맹점주들이 합리적인 초기비용으로 가맹점을 오픈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 혜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신규 가맹점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커피 5000잔 지원, △계약관련 이행보증금, 물품대금보증금 면제, △가맹비, 인테리어비 한시적 할인 등 약 1000만원 이상의 창업 비용을 혜택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전반적인 운영 관리부터 서비스 교육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카페 오픈 이후에도 주기적인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해 전국 가맹점 매출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가맹문의가 크게 증가한 이유에 대해 “MZ세대의 시선을 사로잡는 맛과 외관, 트렌디한 디자인의 패키지로 소비자들이 만족함에 따라 카페 창업 희망자들의 가맹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며, “차별화된 메뉴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블랙컬러를 활용한 시그니처 커피 ‘그레이라떼’ △버터크림과 진한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버터크림라떼’ △ 상큼한 딸기 과육과 우유가 어우러진 ‘딸기라떼’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우유크림블럭’, ‘딥초콜릿블럭’ 등 그레이핍플만의 크림도넛인 ‘블록’디저트 또한 인기가 좋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그레이핍플 관계자는 “퀄리티 높은 맛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패키지 및 비주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낭한 신메뉴를 개발하고 운영 개선 등 고객 유입을 위해 다방면으로 차별화된 브랜드파워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향후 가맹점 추가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라는 게 ‘그레이핍플’ 측 설명이다.
한편, 그레이핍플은 매장 운영 및 메뉴 구성 등 면밀한 현장 테스트를 거쳐 2023년 5월 첫 오픈했으며, 창원상남점, 울산삼산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